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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르신 운전면허 반납 지원금 20만 원으로 상향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서울시는 어르신 운전면허 자진 반납 교통카드 지원사업을 강화합니다. 2025년부터 70세 이상 어르신이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2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존 10만 원에서 2배 인상된 금액으로, 선착순 31,800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지원금 상향은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줄이고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의 일환으로 시행됩니다. 운전면허 자진 반납 사업서울시는 2019년부터 어르신 운전면허 반납 지원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지금까지 약 10만 명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 연도별 반납 실적연도발납2019년7,500명2020년17,685명2021년10,710명2022년15,141명2023년28,700명202..
2025. 3. 14.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