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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카봇 제트 크루저가 2019년 12월 5일 발매를 예정입니다.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새로군 카봇들이 나왔습니다. 헬로카봇 시즌7의 카봇 디자인이 대체적으로 별로였기 때문에 3대의 카봇 그중 제트 크루저를 봤을 때 약간 놀랐습니다. 이번 시즌7에서 가장 잘 나온 디자인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을 정도였습니다.

헬로카봇 오프닝, 엔딩을 보면 시즌에 나오는 로봇을 대부분 확인 가능한데요. 오프닝에는 제트 크루저, 라이 캅스, 앵그리 퍼프가 없었기 때문에 시즌7에서 더 이상 로봇이 추가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연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새로운 로봇이 3종이 추가되었습니다. 

3종의 새로운 카봇은 12월 5일부터 판매 예정이며 이미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예약판매에 들어갔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생각하고 있다면 예약 구매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1~2주 사이에 물량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종의 카봇을 살펴보면 헬로카봇 시즌6부터 등장했던 카봇 크루가 탑승하는 시스템입니다.

먼저 라이 캅스는 경찰 기동차로 정의감과 책임감이 강하다고 합니다.  6대의 크루들 탑승하며 드론, 수갑 등을 사용합니다.

높이 380mm, 넓이 290mm
쿠팡에서는 68,500원에 예약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파이언트 등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헬로카봇 시즌7의 로봇들이 너무 못생겨서 이 정도면 완성도가 높다가 생각됩니다.

 

 

 

다음은 헬로카봇 시즌7에 1편부터 등장했던 스피너블과 비슷하게 생긴 앵그리 퍼프입니다. 스피너블이 처음 나왔을 때도 저건 못 사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스피너블과 비슷하게 생기고 이름도 이상한 앵그리 퍼프라는 카봇이 나왔습니다. 앵그리 퍼프라는 이름은 누가 만들었는지 이해하기 쉽지는 않습니다.

앵그리 퍼프는 레미콘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낙천적인 성격의 카봇이라고 합니다. 하나의 카봇 크루가 탑승하면 앵그리 퍼프의 가슴에서 발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즌7의 로봇의 디작인을 따르고 있으며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번에 나온 3종의 카봇중 약간 놀랐던 것은 지금 소계 할 제트 크루저입니다. 시즌7과 극장판 달나라를 구해줘의 로봇들이 너무 못생겨서 실망하던 차에 유니 크루저가 그나만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트 크루저가 이번 헬로카봇 시즌7에서는 가장 멋진 디자인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잘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물을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부분이 있지만 방영 애니메이션과 기타 영상을 봐서는 상당한 완성도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헬로카봇 시즌7의 로봇들이 대부분 상체가 매우 크게 디자인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전 시즌까지는 카봇들과는 약간은 느낌이 다른 부분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변신하지 않고 합체만으로 구성한 점도 새로운 시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헬로카봇 시즌7에서 카봇을 선택한다면 개인적으로는 유니 크루저와 제트 크루저입니다. 극장판 포함에서 들었던 생각입니다. 다만 2대의 카봇모두 가격대가 비싸다는게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트크루저 역시 12월 5일 발매 예정이며 가격은 유니 크루저와 같은 12만 원대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현재 7 ~ 9만 원에 예약 구매 가능합니다.

3종의 카봇 제트 크루저, 라이 캅스, 앵그리 퍼프는 크리스마스를 노리고 발매한 상품입니다.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 중이라면 3종의 새로운 카봇도 고민해 보시가 품절되기 전 미리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많이들 구매해보셔서 알겠지만 온오프라인의 가격차이는 생각보다 큽니다. 그리고 인기 있냐 없냐도 가격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라이 캅스와 앵그리 퍼프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내년 상반기에는 가격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트 크루저는 7~9 만원대 이하로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만약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신다면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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