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케이드의 게임 중 Oceanhorn2(이하 오션 혼 2)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약 5년여 전에 FDG Mobile Games GbR에서 출시한 오션 혼의 후속작입니다.
후속작이라고 하지만 개발사는 Conrnfox & Brothers Ltd입니다.
이미 전작이 모바일로 성공을 거두고 스팀을 통해 PC로도 판매되었고 닌텐도 스위치로도 발매를 했습니다.
이게임이 애플아케이드 서비스와 동시에 대표적으로 내 놓은 게임입니다. 이미 전작도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이 게임 역시 기대감이 매우 큼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미 다른 서비스를 통해 이미 발매가 되었기 때문에 약간은 아쉬움이 남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 보급율을 따저 봤을때도 스팀을 앞지르지는 못 할 것 같지만 가장 큰 매력인 맥OS 카산드라 업데이트하면 맥북에서도 플레이 가능하다는 것이 매력이라면 매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게임에 대한 소계를 시작하겠습니다..
오션 혼을 소계 할 때 젤다의 전설과 비교를 많이 합니다. 실제 플레이를 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전작인 온션혼은 바람의 택트와 많이 비교되었습니다.
이번에 애플 아케이드를 통해 발매된 오션 혼 2는 야생의 숨결과 비교를 해볼수도 있겠지만 실제 플레이를 해보면 모바일 게임으로는 훌륭하지만 콘솔게임에 비하면 부족한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션혼2는 전편으로부터 천 년 전의 이야기이며 가이아라는 행성에서 흑마법사인 Mesmeroth의 어둠의 군대와 대결을 그리고 있습니다. 전작과 다르게 이번에는 동료를 찾고 함께 적을 물리치게 됩니다.
게임은 15시간 이상의 플레이 타임을 자랑하며 퍼즐과 사냥이 적정히 조합되었고 미니맵상에 목표를 표시해주며 플레이어가 길을 잃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처음 시작하면 파일을 저장하고 시작하는데 별도의 사용언어를 설정하지 않아도 한글화가 잘되어 있습니다.
저장 위치를 선택하고 시작하면 스토리 영상이 진행됩니다. 스토리 영상이 끝나면 주인공의 모험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멀리 있는 적을 총을 이용해 처치가 가능합니다. 나름 총 쏠 때는 타격감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바일 게임에서 컨트롤을 하면서 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이패드에서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하지만 역시 플레이가 불편했습니다. 더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서는 컨트롤러가 필요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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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IOS13, iPad OS 업데이트를 하며 애플이 플레이스테이션, XBOX의 무선 컨트롤러를 지원하도록 했는데
만약 해당 콘솔기기가 있다면 연결해서 플레이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게임에 대해 더 궁금하시거나 다운로드를 원하시면 다음에서 가능합니다.
https://apps.apple.com/kr/app/oceanhorn-2/id1141837408
Oceanhorn 2
위대한 모험 Oceanhorn 2: Knights of the Lost Realm은 첫 번째 시리즈의 시점으로부터 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신화와 전설로 가득한 ‘가이아’ 행성 곳곳을 돌아다니는 신비한 모험으로 여러분을 안내할 것입니다. 흑마법사 Mesmeroth가 강력한 어둠의 군대를 이끌고 돌아오면서, 갓 기사 작위를 받은 어린 소년은 불가능한 도전에 마주하게 됩니다. 과연 우리의 영웅은 세계의 운명이 걸린 전투 속에서 Owru와 Gill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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