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오는 가을 새로운 애플 워치 시리즈 5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이번 공개되는 애플워치는 새로운 혁신을 선보일 것이라고 하지만 그건 공개가 되어 봐야 하는 일입니다.

공개 전 애플 워치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애플 워치는 2015년 4월에 처음 출시되어 2019년 현재 4번째 버전인 시리즈 4까지 출시되었습니다.

출시설이 한 창 일 때는 iWatch라는 이름으로 출시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었지만 결국 애플 워치라는 이름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애플 워치는 기본적으로 아이폰과 연동하여 각종 정보, 기능을 제공하는 단말입니다.

셀롤러 모델은 2017년에 출시된 시리즈 3에서 지원을 시작하여 이때부터 스마트 기기로써의 위치가 되었습니다.

이전까지 타 업체들이 웨어러블 시작에 먼저 뛰어들어 애플은 후발 주자처럼 보이던 시기입니다.

후발 주자 여서인지 셀룰러 모델 역시 페어링 된 아이폰이 없으면 사용이 힘들었습니다.

 

애플 워치는 iOS8.2 이상의 운영체제의 아이폰5 이상에서 연동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초기 셀롤러에는 아이폰이 꺼진 상태에서는 전화, 메시지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처음 애플 워치가 출시되었을 때 처리속도와 반응이 느리고 용도가 애매한 물건이란 평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시리즈 3부터는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게 되었습니다.

애플워치3

 

아이폰 없이 전화나 메시지나 이메일 확인이 가능해졌으며 애플 페이 기능이 추가되어 전자지갑 역할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리를 통한 음성 명령 등이 가능해지며 스마트 기기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폰이 일정 거리 이상 있어야 하며 블루투스에 연결되어 있어야 하기는 했지만 편리한 기능이고 이후 에어 팟 판매에 한 못한 것 같습니다.

시리즈 3부터는 건강관리 기능이 추가되었고 이 시기에 줄 시 된 iOS에 건강 관련 앱과 연동이 가능했습니다.
애플 워치를 차고 있을 때 심박수 등 신체활동을 체크하였는데 이는 사용자가 워치를 오랜 시간 차고 있어야 통계가 가능해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던 이전 시리즈 모델에서는 어려웠으나 시리즈 3은 18~20시간 이상 지속이 가능하고 급속 충적 기능도 제공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이후에 해외 뉴스에서 애플 워치 덕분에 건강 이상을 확인에 병원 치료를 받았다는 뉴스를 접하기도 했습니다.

https://support.apple.com/ko-kr/HT204351

iPhone, iPod touch 또는 Apple Watch에서 건강 데이터 관리하기

애플 워치는 처음 공개 시에 watchOS라는 별도의 운영체제를 첫 번째 시리즈 발매 시 공개했는데 이는 iOS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개발자들에게는 WatchKit이라는 API가 제공되고 있으며 현재는 WatchOS 6까지 출시되었습니다.

WatchOS가 더 궁금하거나 대응 앱 개발을 원한다면 다음에서 자세한 정보 확인 가능합니다.

만약 대응 앱 개발할 기회가 있다면 한번 정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developer.apple.com/kr/watchos/

watchOS - Apple Developer

 

 

오는 wwdc에서 새로운 애플 워치와 WatchOS가 공개되며 많이 이들이 예상하듯 새로운 혁신 일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