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이 생기면 음식 먹을때도 아프고 이빨이 상처부위를 건드리기만해도 아픔니다. 심해지면 숨만 쉬어도 따갑습니다. 구내염은 입속에 하얀색의 동그라미 모양으로 생기는데 염증약을 바르면 보통 1주 정도면 치료가 됩니다. 구내염의 잘못된 식습관과 입속 관리를 잘 하지 못하면 자주 발생 한다고 합니다. 잊을만하면 한번씩 생기는 구내염을 치료하는 방법과 예방은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구내염 치료 방법
보통의 구내염의 경우 약국에서 판매하는 약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구내염의 종류 또는 정도에 따라 병원에서 전문의 상담을 받고 치료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고 합니다. 구내염은 약을 바르면 보통 1주 안에 염증이 사라졌습니다.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약만 잘 발라도 빨리 치료가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 거라 생각하고 버텨 봤지만 저절로 잘 사라지지 않습니다. 입속이 건조한 상태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자연 치료는 쉽지 않습니다.
약국에서 약 구입하기
가능하다면 연고로 된 오라메디, 페리덱스 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액상 형태로 되어 있는 오라메칠 사용했는데 한번 바를때마다 너무 따끔거리는 것 때문에 구내염이 생길때마다 오라메칠을 또 발라야 한다는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연고로 된 제품은 바를때 아프지 않기 때문에 구내염 치료가 한결 수월 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단점이라면 연고를 바르고 나면 약간 입안에 불편한 느낌이 들며 액상 형태의 오라메칠보다 조금더 늦께 낮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구내염이란 ?
구내염은 입안에 생긴 상처가 덧나 둥근 하얗고 동그란 형태로 변해버린 염증을 말합니다. 입안이 헐었다고 생각 할 때도 구내염을 의심 할 수 있으며 염증이 심할 수록 살짝만 만저도 따갑습니다.
올바른 에방
구내염은 여러조건에 따라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과 규칙적인 식생활 그리고 올바른 양치 습관으로 입속 관리를 잘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그리고 구내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타민C를 먹는것도 좋습니다. 비타민C가 입속 내벽을 재생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입속 상처가 염증으로 발전하는 것을 줄여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벌꿀등에서 생산되는 프로폴리스가 면역력을 높여 주기 때문에 이 또한 같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구내염이 생기면 입안 전체가 아픔니다. 그래서 큰 상처가 났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살펴 보면 대부분의 구내염은 크기가 아주 작습니다. 작지만 강한 고통을 주기 때문에 입속에 생긴다면 최대한 빨리 치료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양치와 구강청결제 등을 이용해 입안을 잘 관리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해 구내염이 생기지 않도록 생활 해야 겠습니다.
